1) 낮과 밤이 바뀌어, 잦은 피로감을 호소하며 식사를 거르는 일이 잦아져 체중이 감소됨. 기력저하 호소
1)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치료사가 본 직군별 어르신의 문제상황 나열, 원인 및 해결방안 발표 - 요양보호사: 어르신의 수면시간 등 확인, 식사를 거르시는 정도, 일상생활의 모습 등 확인 - 간호사 : 체중감소 및 바이탈 등 기력저하 부분 확인 최근 약물 변경으로 인한 수면시간이 증가 - 치료사 : 낮활동시 보행등의 어려움. 재활치료 등에 자주 불참하는 사실 등 확인 - 사회복지사: 인지 및 정서 프로그램등에 불참하는 횟수 및 보호자와의 상담내용 등 공유
1) 낮동안의 활동 증가로 낮밤을 바꾸자 - 요양보호사는 수시로 어르신에게 말벗 제공, 눕히지 말고 휠체어 등에 앉아서 시간을 보내시도록 함. - 사회복지사는 어르신 프로그램 추가 제공 - 치료사는 보행훈련 지속 제공, 미참여시 방문치료 제공으로 어르신의 활동량 증가 위한 노력 -간호사는 투약시간을 조정하여 활동량 증가
말벗제공(필요시,10분)-> 말벗제공(필요시, 20분) 일광욕(산책)실시(주1회) -> 매일 30분 이상 제공 보행훈련(주1회) -> 보행훈련(주2회), 방문치료 (주 1회
1. 어르신은 지금 이가 아프다. (썩어서 아플수도 있고, 빠져서 아플수도 있고, 사용 하던 틀니가 맞지 않아서 아플수도 있다) 2. 어르신은 지금 입맛이 없다. (자녀와 말다툼을 해서 기분이 울쩍해서 그럴수도 있고, 계절탓으로 입맛이 없을수도 있다 3. 집에 어르신의 입에 맞는 반찬이 하나도 없다. (돈이 없어 반찬을 사지 못했을 수도 있고, 반찬할 기력이 없어서 못했을수도 있고, 반찬을 하지 못할정도로 인지능력이 감소했을지도 모른다) 크게 3가지의 원인을 생각해 보았지만, 더 자세하게 들여다보면 8가지 가상사례를 만들어놓았다. 이러한 사유로, 사례관리를 진행하기 위해서, 실제 사례에서는 어르신과의 상담, 관찰 등에 의해 원인을 더 정확하게 찾아내야 한다
이가 아파서 밥을 못 먹었다고 하면, 치과에 모시고 가야한다. 그리고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하고, 치료를 받는 동안 죽을 드실 수 있게 해주는 등의 도움을 드려야한다. 틀니가 맞지 않다고 하면 틀니를 새로 맞출 수 있도록 도와드려야 한다. 가격대에 대한 부담이 있으니 틀니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단순하게 입맛이 없는데, 자녀와의 말다툼으로 인해 마음이 상해서 그런거라면 어르신의 편을 들어 정서적 지지를 통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며, 기분전환을 통한 외식, 혹은 어르신이 좋아하는 반찬등을 만들어 드리며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한다. 집에 돈이 없어서 반찬을 사지 못해 밥을 먹기 싫었다면 후원금 연계나 반찬서비스 지원을 통해 도움을 제공할 수 있다. "식사를 안하시는 어르신"이라는 단순한 문제에 이렇게 많은 원인과 다양한 문제해결방법등이 있을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장기요양기관에서 사례관리가 쉽지 않은 이유는, 문제의 분석이 쉽지 않아서일테다. 치매로 인해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서 접근, 분석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내가 치매를 겪어보지 않아서, 그리고 치매로 인한 어르신들의 표현이 정확하지가 않아서 이해하기가 사실은 너무 어렵다)
■문제행동 ■치매관리지원 ■인지‧정신기능훈련 ■신체기능유지 및 증진 ■ 그 외 : 어르신께서 한동안 아무곳에나 침을 뱉으시고 불결한 행위로 인해 다른 어르신들과 다투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심.습관적으로 아무곳에나 침을 뱉는 것을 방지
어르신에 관해 지난 사례관리 회의 시간에 논의 되었던 사항들을 시도해 보고 그 결과를 각부서에서 발표하고 재논의 하는 시간을 가짐. 그동안 어르신께 비타민과 막대사탕 등을 제공하고 프로그램시간에 손동작을 많이 하도록 유도한 결과 어르신의 침뱉는 행위와 불결한 행위들이 조금은 줄어듦이 모든 부서에서 확인한 사항임. 그러나 어르신께서 설사로 인하여 백병원입원 후 체력이 많이 저하되었다는 점을 항상 염두하고 케어시 주의
▹어르신께 수분공급을 더욱많이 하게 하고 막대사탕과 비타민정제를 드리기로 하여 바닦에 침을 뱉는 횟수를 줄일 수 있도록 한다. ▹ 손호보대는 수시로 체크하고 손을 많이 움직이는 운동을 적극 유도하도록 하고 어르신의 체력저하로 인하여 야외활동보다는 집안에서 운동하시기로 전환
. 어르신께 비타민과 같은 사탕을 제공하여 습관적으로 침을 뱉는 것을 자제 할 수 있도록 한다. . 어르신께의 체력을 감안하여 손동작 운동을 많이 할 수 있도록 도움 드리는 활동할수 있도록 전환하여 진행하고자 한다.
몇 일 전 부터 낮 시간 동안에 반복적으로 다른 어르신께 소리를 지르거나, 불안증세 보이심 * 식사를 금방 드셨음에도 불구하고 밥을 안준다고 욕을 하거나 없는 얘기를 함 * 지나가는 사람마다 “커피 좀 줘~“ 라는 말을 반복하심 * 목욕을 하시는 목요일 만 되면 심하게 거부하시거나, 욕하시며 손짓으로 꼬집거나 저리 가라고 하심
* 어르신께서 2003년도부터 치매가 진행된 상태셔서 약을 처방받으셔서 드시고 계셨으나 어르신께서 부작용이 있으셔서 잠시 중단하심 * 과거 치매증세(배회, 폭언, 폭력행위 등) 관찰시 조치했던 내용을 토대로 해결방법 모색 * 현재 머리도 가끔 아프다고 하셔서 빈혈약을 처방받아 드시고 계심 * 보호자께서는 어르신께서 커피를 안드시는 걸 원하셔서, 커피를 좋아하시는 어르신이지만 커피대신 다른 음료로 대체 * 어르신께서는 요양보호사 보다는 복지사님의 말씀을 잘 들으심.
* 어르신께서 치매약이 맞지않아 잠시 중단하셨지만, 저번 달부터 치매약(아리페질정) 처방받아 복용중 * 회의 종료 후 당일 보호자와 통화실시(이xx-11:00~11:08) 어르신 증상 및 대처과정 안내. * 하루 종일 지나가는 사람에게 커피를 달라고 하셔서 해결 방법으로 어르신께 커피 대신 요구르트나 시원한 율무차로 대체해 드림, 그래도 커피를 너무 좋아하시는 어르신이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 두번씩 커피를 제공 * 치매예방관리 프로그램에 적극적인 참여 유도로 치매가 더 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방지 * 목욕 거부를 하실 경우 사회복지사님께서 부드러운 목소리나 기분 좋아하는 말을 하시면 목욕 실시하심
어르신께서 지난달부터 아리페질정10mg(알츠하이머 치료) 처방받아 복용중 이시지만, 치매가 더 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치매예방 프로그램 참여유도 등 전 급여계획에 별다른 특별한 변경된 부분이 없으심.
김태홍 목욕거부
처음에는 잘 지내셨으나, 조금씩 아침에 주무시는 시간이 많아지..
